행정차량 지하철역 주변 배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1-14 20:19: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울시 자치구 수능일 교통대책… 수험생 비상수송 만전 서울 각 자치구는 16일에 있을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해 다양한 교통대책을 마련, 수험생 비상수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수험생 편의를 위한 대책으로 동사무소 행정차량 20여대를 지하철역 주변 등 시험장 인근에 배치했다.

또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수험생 등교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 사이에 집중배차하고 배차시간을 단축해 운영하도록 했다.

개인택시는 전차량이 운행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등교시간대 지하철역에 집중 운행토록 유도할 계획이다.
구는 대중교통 연장운행과 아울러 시험장 주변에 중랑구모범운전자회, 주부교통순찰대 등 자원봉사자 및 주차단속원을 배치했다.

구 관계자는 “시험장 안내와 불법 주정차 단속을 통한 주변 교통정리를 하도록 하였으며, 주민들에게 수험생 빈차 태워주기, 먼저 태워주기 운동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수학능력시험 대비 특별 교통대책을 수립하고 공무원들의 출근시간조정 등 교통량 분산과 혼잡을 완화를 유도 한다.

구는 시험장 주변에 차량 소통 및 주차 안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을 배치하고 주차단속원과 공익근무요원을 활용해 시험장 주변 및 주요 간선·지선도로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한다.

수험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구청 및 동사무소 비상 수송차량을 시청역(10번 출구), 동대문운동장역(2번 출구), 약수역(4번 출구), 명동역(7번 출구), 충정로역(5번 출구) 등 5개 지하철역 출입구 쪽에 배치한다.

아울러 5개 지하철역 주변에 동사무소 직원들을 배치해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험장 안내 및 수험생 먼저 태워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수험생 빈차 태워주기, 수험생 비상수송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도 수험생들이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수능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수험장 주변 교통정리와 비상수송차량 운행 등 ‘2007학년도 수험생 교통편의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동부교육청 관할에 속한 구는 청량고, 대광고, 동대부고, 경희여고, 휘경여고, 휘경공고, 해성여상 등 7개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구는 수험생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지하철역과 간선도로변에 동 행정차량 26대를 배치해 지각하는 수험생을 비상수송 한다는 계획이다.

또 수험장 주변 임시주차장 확보와 주차안내, 교통통제요원과 불법 주·정차 단속원 배치로 수험장 주변의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여 수험생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한다.

특히 홍사립 구청장은 “수험생이 편안한 가운데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대학입학시험일인 16일에는 구민 모두가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수험생을 먼저 태워주는 등 구에서 추진하는 수험생 교통편의대책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