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구에 따르면 개봉역 교통광장은 구와 서울시가 차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거리를 바꾸자는 취지로 공사비 51억을 투입해 총 1967㎡ 규모로 지난해 12월 공사를 시작해 최근 준공했다.
공사 전 각종 노선버스와 택시 등으로 혼잡했던 역 주변은 교통광장의 조성으로 20여그루의 나무와 벤치 등이 들어섰으며, 보행자들의 편의를 위해 보행도로는 아스콘 포장이 됐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개봉역 주변은 노점상과 불법 주정차 차량 등으로 오가는 이들의 미관을 찌푸리게 했던 게 사실”이라며 “새롭게 조성된 교통광장이 이전 분위기를 깨끗이 씻고 쾌적한 구로의 이미지를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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