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 감고 걷기·휠체어 타기등 행사 풍성
“휠체어타고 이동해보니 그들의 마음을 알 것 같아요.”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오는 17일 월드컵 경기장 일대에서 장애인 편의시설 전시회 및 장애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마포구, 마포구편의시설지원센터, 서울특별시편의시설설치시민촉진단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구민들에게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편의시설에 대한 인식전환을 도모하고자 개최되는 것.
이날 전시회에서는 관내 편의시설 정비사진과 서울시편의시설설치시민촉진단에서 준비한 각종 편의시설 정비사진 55여점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휠체어 타기, 안대감고 걷기 등의 장애체험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준비된 사진을 테마별로 구성해 잘못 설치된 시설물과 올바로 설치된 시설물을 비교 전시함으로써 누구나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향후 장애인편의시설 확충·정비사업을 통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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