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기습폭설피해 줄인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1-13 18: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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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제설차 확보… 염화칼슘 325곳에 보관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동절기 기습적인 폭설에 대비해 강설시 취약지점 등의 초동제설체제 유지, 각 직능단체 등 주민의 자율적인 제설작업 참여로 제설작업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제설대책 본부를 운영키로 했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달 15일까지 강설 즉시 제설작업이 가능하도록 다목적 제설차(유니목등) 3대, 염화칼슘 살포기 대형 2대, 소형 10대, 손수레 34대, 덤프 2대 등 9종 110대의 장비와 염화칼슘 3만5000포, 모래, 넉가래, 모래주머니, 제설함 등의 자재를 확보했다.
제설작업반은 구청 6개반, 동사무소 20개반 13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대비태세를 완비했다.
구는 전문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덤프, 백호, 카고크레인 등을 보유한 제설용역업체를 선정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27일까지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중점제설대상인 주요간선·지선도로 총16개 노선 및 고갯길, 육교, 교차로, 지하차도 등 취약지점 30곳은 구청이, 간선도로 보도구간, 이면도로, 고지대 경사길은 동사무소가 제설대책을 시행하지만 내 집앞·내 점포 주변, 골목길은 지역주민이 제설작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취약지점, 고갯길등 77곳에 제설함을 설치, 고지대, 이면도로 경사지점에 인접한 325곳을 염화칼슘 보관하는 집으로 선정, 마을버스 회사에 염화칼슘을 지원해 기습적인 폭설시 즉시 대처 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제설대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효과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구민들에게 폭설시 구민 협조사항인 내 집앞·내 점포 주변, 골목길 눈은 내가 쓸기, 자가용 운행 자제와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하고 있다.

/서정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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