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건조한 날씨엔 산불 조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1-13 18: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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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내달 15일까지 종합대책본부 운영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에 따른 낙엽으로 인한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산불방지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13일 구에 따르면 구는 산불진화 조직과 장비를 점검하는 등 2006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해 ‘산불예방 대책본부’를 공원녹지과에 설치했다.
산불예방 대책본부는 총 49명(공무원 23명, 공익요원 16명)이 1일 5~6명씩 7개조로 편성돼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야간에는 당직실에서 연장 운영된다.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해 산불발생 빈도가 높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단취사행위 및 산불발생 요인 등 사전계도를 통한 예방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산불 지휘차량이 1일 1회 이상 임야주변 순찰 및 산불감시원의 일일순찰 등의 활동을 한다.

또 산 지킴이 봉사대와 약수터·배드민턴 동우회, 사찰 등을 통한 산불감시활동을 전개하고 관련부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게 된다.
공원녹지과 조준수 과장은 “산불방지를 위하여 등산객이 많은 등산로, 산책로 입구 및 약수터 등에 산불방지 플래카드를 게시하고, 홈페이지, 구 소식지, 통반장 등 유관단체 등을 활용하여 산불조심 안내 및 산불진화 요령 등을 적극 홍보하여 산불로 인한 각종 피해를 줄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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