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 선사주거지 개·보수 끝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1-12 20: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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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정문앞등 점토 블록 포장 오래전 역사를 담고 있는 강동구(구청장 신동우) 암사동 선사주거지가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12일 구는 4개월여간 6000년전 선사시대의 생활상이 복원돼 있는 선사주거지의 개·보수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7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8월부터 이달 초까지 단계별로 진행된 개·보수는 선사주거지내 움집과 전시장 등 노후된 각종 시설물인 움집 10기와 화장실, 2개동으로 만들어진 전시관 지붕, 정문의 기둥 등에 대해 이뤄졌다.

구는 이번 공사에서 우선 강동 선사문화축제 전까지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전시관 움집에 대한 보수를 마쳤고 지난달부터는 정문과 전시관 앞 광장에 대해 물이 잘 빠지는 점토블록 포장을 했다.

이로써 선사 주거지를 찾는 관람객들은 먼지가 날리지 않는 쾌적한 환경에서 유적과 체험공간을 둘러보게 됐다.
선사문화사업소 관계자는 “시설에 대한 보완작업이 완료된 만큼 앞으로 유물 등의 보존관리에 힘을 기울여 가겠다”며 “선사문화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문화관광단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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