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후원으로 이웃사랑 실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1-07 18: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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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사랑나눔푸드마켓에 라면·김등 기탁 최근 한국교습소 총연합회 서울지회 남부지부(지부장 김미숙) 회원들이 영등포사랑나눔푸드마켓을 방문해 생필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7일 구는 지난 3일 음악·미술·서예 교습소 운영자로 구성된 사단법인 한국교습소 총연합회 서울지회 남부지부 회원들이 영등포사랑나눔푸드마켓을 방문해 라면, 김, 참기름, 세탁비누, 치약, 주방세제 등 23개 품목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여진 성금은 지난 6월 개최한 정기연주회를 통해 거둔 수익금으로, 김미숙 지부장은 “수익금을 의미 있는 일에 쓰기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푸드마켓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서울특별시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이익순 대표이사는 이날 기탁물품을 받는 자리에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이번 온정의 손길이 푸드마켓에 대한 관심과 후원의 활성화는 물론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 신길6동에 소재한 영등포사랑나눔푸드마켓은 후원자들이 기탁한 생활필수품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상설 사랑나눔 장터로, 저소득층 주민이 매장에서 원하는 물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무상 이용 슈퍼마켓이다.
푸드마켓에 기탁하는 방법은 매장에 직접 물품을 전달하거나 푸드마켓 직원이 후원자를 방문해 물품을 수령하는 것도 가능하며, 후원금을 지정된 계좌에 입금해 기탁할 수 있다.

문의 (2670-3404)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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