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위례초교 친선경기 열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1-06 20: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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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1동 자치센터, 주민 초청 농구시합 개최 놀토였던 지난 4일, 강동구 둔촌동 동북중고등학교 실내 체육관이 농구의 열기로 뜨겁게 달궈졌다.

6일 강동구(구청장 신동우)는 이날 둔촌1동 자치센터에서 만난 초등학생들이 학교별로 팀을 구성해 농구시합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구경기를 벌인 학생은 둔촌초와 위례초 학생 60여명.

대회는 우연히 농구반 수강생 어린이들이 관내에 있는 두 학교 어린이들이 절반 정도씩 되는 것을 안 학부모들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특히 자치센터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는 대회의 뜻이 알려지면서 지역 단체 및 주민들도 적극 후원에 나서 동네 잔치가 됐다.

두 학교 교장선생님과 4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례초등학교에는 사물놀이 공연을, 둔촌 초등학교에서는 스포츠댄스 공연을 식전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선사했다. 그리고 학부모들은 이에 대한 화답으로 재즈댄스 공연을 펼쳤다.

또 지역 상공인들의 모인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는 대회진행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에 나섰고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바자회 등을 통해 마련한 기금을 장학금으로 내놓아 두 개 학교에 50만원씩을 전달했다.

농구시합은 5학년 AㆍB팀, 6학년 AㆍB팀으로 나눠 단체전을 펼쳤다.

그리고 각 학교 대표들로 개인 자유투 시합을 했다. 열띤 응원 속에 이날 단체 우승은 위례초등학교에 돌아갔다.

이봉수 주민자치 위원장은 “자치센터가 지역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여 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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