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3년연속 ‘모범구’ 선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1-06 19: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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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분야 인센티브사업 평가 집수리·도배등 전문자원봉사단 운영등 성과 인정


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2006년도 서울특별시 자원봉사분야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2004년 이후 3년 연속 ‘모범구’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6일 구에 따르면 구는 올해 자원봉사자 모집과 가족봉사단 운영, 자원봉사캠프 설치와 상담가 배치, 풍선아트봉사단과 집수리·도배봉사단 등 전문자원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면에서 성과를 보여 모범구로 선정된 것.

올해 은평구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수가 2만1500명을 넘어 지난해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자원봉사자 모집에 있어 큰 성과를 보였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으로써 가족사랑과 이웃사랑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은평사랑 가족봉사단’이 발족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주민들이 생활권 단위에서 쉽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 동사무소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자원봉사캠프를 설치하고 상담가를 배치하는 등 자원봉사 분야에 있어 새로운 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또한 올해 활발한 활동을 보인 풍선아트봉사단은 방과후 교실에서의 풍선아트 교육으로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즐거움도 주고, 각종 행사장의 장식을 멋지게 해 행사를 한층 빛나게 했으며, 집수리봉사단과 도배봉사단은 집수리에 이어 도배까지 말끔하게 함으로써 맞춤형 봉사로 끝까지 책임지는 봉사를 실천했다.

이 외에도 타 자치구에 비해 재정적 여건으로 자원봉사자에 대한 열악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많은 봉사단과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여 이뤄 낸 성과이기에 더욱 값진 것이라 할 수 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모든 영예는 그동안 어려운 이웃과 각종 시설 등에서 묵묵히 자원봉사활동에 전념하시면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노력에 힘입은 바 크다”면서 “자원봉사센터도 여기서 머물지 않고 은평구가 진정한 자원봉사천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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