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회관~금호유수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1-06 19:55:3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중구, 도로 확장 완공 그동안 도로 폭이 좁아 불편을 겪었던 중구(구청장 정동일) 신당동·황학동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6일 구는 지난 2003년부터 약 307억여원을 들여 교통안전회관~금호유수지간 도로 중 중구 지역인 신당5동 160의5번지~85의427번지간 도로가 기존 2차로에서 4~6차로로 대폭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장 공사가 완공된 도로는 중구와 성동구에 걸쳐있는 총연장 1996m 중 중구 구간인 400m이며, 성동구 구간인 나머지 1596m 도로는 성동구에서 2007년 완공 목표로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이 도로가 접해 있는 중구 신당동·황학동, 성동구 행당동 일대는 재개발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면서 교통량이 대폭 늘어났으나 도로폭이 좁아 출퇴근 시간은 물론 평일 낮 시간에도 차량 소통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었다.

이에 따라 구는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고자 이 길이 관통하는 성동구와 협의해 이 지역의 도로 폭을 12~15m에서 25m로 확장하기로 한 것이다.

한편 구는 도로 확장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7일 오후 3시 교통안전회관 후문 광장에서 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질 예정이다.

구는 출퇴근 시간뿐만 아니라 낮 시간에도 항상 차들로 붐볐던 이 도로의 정체가 상당히 풀릴 것으로 보고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