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성길서 오늘 화려한 개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1-05 16: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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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건강패션쇼·프로그램 체험마당 “울긋불긋한 단풍과 노란 은행잎이 런어웨이로 바뀌어요.”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내 최고의 단풍과 낙엽의 거리인 ‘위례성길’에서 건강패션쇼 및 프로그램 체험마당이 개최된다.

5일 구에 따르면 6일 오후 올림픽공원 평화의문과 남4문 사이 담장 옆 은행나무터널 위례성길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특히 송파구체육문화회관 개관 이후 처음 야외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홍보행사다.
이날 건강패션쇼는 평소 체육문화회관에서 태보댄스, 승마, 골프, 수영, 스쿼시, 힙합댄스 등 20여개 강좌를 통해 몸매를 가꿔온 회원 100여명이 직접 스포츠 의상 및 소품을 갖추고 출연한다.
또한 유아발레, 유아쑥쑥이체조, 임산부요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깜찍한 어린이 모델 및 임산부도 건강패션쇼 카메오로 참가한다.
뿐만 아니라 천연비누 만들기, 생활도자기 굽기, 레고닥터, 가베, 케이넥스, 델타샌드, 칼라점토 등 낙엽거리에서 가을을 담는 체험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아울러 행사 후에는 송파구 체육문화회관 무료이용권 추첨도 이뤄진다.

“개관 2년 만에 갖는 첫 야외행사라 벌써부터 설렌다”고 밝힌 이건림 관장은 “이번 행사는 홍보행사라기보다는 주민들과 함께 가을의 낭만을 만끽하는 거리축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4년 3월 개관한 송파구체육문화회관은 기초자치단체로는 최대 규모인 102종목 400여 강좌에 한 달 6000여명이 이용하는 최고의 생활체육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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