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직접 구정평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1-01 19: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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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여성들로 구성해 눈높이 행정 구현 “구정평가, 우리가 직접 한다.”

일반 주민들로 구성된 도봉구여성구정평가단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구정 6개 분야 30개 사업에 대한 2006년 하반기 구정평가를 실시한다.

1일 도봉구(구청장 최선길)에 따르면 구정평가는 매년 상·하반기 주민에 대한 구정의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의 눈높이에서 평가해 그 결과가 구정에 반영되도록하는 것.

구는 이번 하반기 평가에서도 분야별로 다양한 평가지표를 마련하고 그동안 평가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평가단의 전문가에 필적한 평가를 모색하고 있다.

평가기간 동안 평가단은 구 시설이나 관련부서별 방문 및 질의를 통해 평가표에 근거해 행정이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 지 민원인의 불편은 없는지, 만족도나 개선사항 등을 현장위주로 점검하게 된다.

특히 이번 평가는 주민에 대한 구정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예년에 평가받은 적이 없는 구정의 다양한 사업을 평가항목으로 설정, 그 결과가 주목되기도 한다.

구 담당자는 “‘구정평가사업’은 주민의 눈높이 행정을 구현하는 데에 목적이 있지만 일반주민들이 행정을 이해하고 구정발전에 적극 동참케하는 효과가 적지않다”며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평가단의 역할이 무척 크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 평가를 통해 평가단이 제시할 건의사항이나 아이디어 등은 구정에 반영되고 특히 좋은 평점을 받은 사업에 대한 사업추진상의 특징과 장점이 구정 전반에 파생되도록 하거나 부족한 분야는 개선조치될 예정으로 있어 평가단의 평가결과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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