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담보대출도 ‘쑥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1-01 17: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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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철 맞아 주택거래 늘자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주택매매 거래량이 늘면서, 주요 시중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계절적 수요로 인해 주택담보대출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신도시 개발 발표와 맞물려 집값 상승을 예상하고 주택을 구입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난 것도 대출 증가세에 일정부분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 금융권의 분석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ㆍ신한 ㆍ우리ㆍ하나은행 등 4개 주요 시중은행들의 10월30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139조1158억원으로 지난 9월말 대비 1조8825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주택담보대출 증가 원인에 대해 시중은행들은 우선 주택거래량의 증가를 꼽고 있다.

한편, 금융권에서는 이같은 주택담보대출 증가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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