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서 우수 中企제품 판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31 18:34: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송파구 오늘부터 의류·생활용품·건강식품 40종 선보여 계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살리고자 송파구(구청장 김영순)가 발 벗고 나섰다.
31일 구는 관내 최대 역세권인 롯데백화점 지하분수광장에서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상공회의소와 함께 자체심사단을 구성해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한 40개 우수 중소기업제품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3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엄선된 제품은 의류 9종, 생활용품 10종, 패션잡화 7종, 레저·스포츠용품 4종, 건강식품 4종, 기타 6종 등 총 40종에 달한다.

허브종자를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한 허브씨앗 전문회사 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의 다용도재배용기, 국내 최초로 전류형 자력선을 개발해 불꽃 없는 주방을 선보인 디포전기(대표 권용재)의 인덕션 렌지, 어디나 붙는 반영구 접착 메모지를 개발한 한국-리더스(대표 김은성)의 매직보드 등 고유의 특허기술로 대기업을 ‘넉 다운’ 시킨 중소기업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상품들이 대거 선보인다.
특히 첫날인 1일 오전 11시
오프닝 이벤트로 장애인그림동우회 화사랑(지도 김정현) 회원들의 작품전시 및 제작시연도 펼쳐진다.
또한 화사랑 회원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만들어낸 유화 20여점과 생활도자기 30여점도 현장에서 판매된다.
뿐만 아니라 구족화가 김경아(38)·이현정(33)씨 등 회원 10여명이 현장에서 직접 제작시연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3년 3월 전국 기초 자치단체 최초로 기업유치전문팀을 발족한 구는 그간 700여개의 우량 중소기업 유치하는 등 가시적 성과는 물론 국내·외 박람회 및 해외마케팅 지원, 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한 정보 교류를 위한 지역 내 상공인 네트워크 구성, ISO 인증기업 홍보 스티커 제작, 중소기업상설전시판매장 인터넷 쇼핑몰 구축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