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살리기 청사진 제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30 20: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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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구민회관서 공청회 열어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31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생명이 살아 숨쉬는 안양천 조성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생명이 살아 숨쉬는 안양천 조성을 위한 추진방향과 향후 과제’가 주제인 이번 공청회는 안양천이 1급수에 사는 물고기들이 다시 나타나고 온갖 생명들이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되살아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날 공청회에는 안양천에 접해 있는 13개 자치단체를 비롯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수질개선 전문기업, 서울대학교, 충북대학교, 시정개발연구원, 안양천을 사랑하는 모임 등이 함께 한다.

이날 이철해 구로구 환경과장, 김영철 안양시 재난관리과장, 김남일 웹솔루션 대표 등이 안양천 수질개선대책협의회 추진성과 및 발전방향, 안양천 살리기 사업 추진내용 등에 관한 주제발표를 하고 유진채 충북대학교 교수가 안양천 청사진에 대한 의견을 전한다.

또한 주제발표가 끝난 후에는 이길성, 이우신 서울대학교 교수, 김정훈 서울지방국토관리청 하천계획과장, 조용모 시정개발연구원, 이성섭 안양지역 환경단체 연합회장 등이 심층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안양천의 수질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청회에 참가한 민관학 관련 이들과 계속 힘을 모아 안양천을 1급수로 되살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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