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타기 ‘안전교육’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30 20: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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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12월21일까지 실시 곳곳에 뻗어있는 자전거도로로 자전거 천국이라 불리는 송파구(구청장 김영순).

송파구는 최근 관내 자전거이용모범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타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실시하고 이 교육은 자전거 지도자 자격을 갖춘 전문강사를 초빙, 관내 11개 중·고등학교 7444명을 대상으로 도로교통법 관련 자전거 이용자로서의 준수사항, 안전한 자전거 이용법, 자전거 구조 및 이론 등을 내용으로 각 학교별 순회 교육을 한다.

교육은 오는 12월2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구는 앞서 관내 중·고등학교 40개교 가운데 사업초기에는 보성중·고, 신천중, 방이 중학교를 ‘자전거이용 모범학교’로 지정했다.

자전거이용 모범학교에 대해 자전거주차장 등 자전거이용시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자 학생들의 자전거이용률이 급격히 증가했고 이들 학교가 자전거이용의 모범적 모델이 돼 다른 학교로 파급, 구는 현재까지 신청한 16개교에 대해 지원을 완료했다.

구는 현재 실시 중인 안전교육을 통해 각 가정 자녀의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되면 가족 전체가 생활교통 및 주말 등 레저 문화로 파급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여성과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앞으로도 구는 다양한 사전교육을 통한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타기를 자연스럽게 유도할 예정이며 같은 교육을 통한 청소년기의 자전거 교통 습관으로 미래사회 송파구의 구성원으로서 자전거 이용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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