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54센트 오른 59.35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12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65센트 오른 59.86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주말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 소식에 이어 아부다비 원유회사가 감산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히자 OPEC의 감산 합의에 대한 의구심이 줄었다. 베네수엘라와 이란 등은 아직 감산에 대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미국의 지난 주 에너지 재고가 감소했을 것이라는 예상도 제기돼 유가 상승의 요인이 됐다. 월가는 25일 발표될 지난 주 원유재고가 200만배럴 이상 늘어나고 정제유는 100만배럴 가량 감소했을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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