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준비 철저히 하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24 17: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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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내달 15일까지 아파트·주택등 일제점검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아파트,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에 대한 동절기 대비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동절기 동안의 건축물 결빙, 지반침하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사전 점검을 통해 취약 부분을 미리 파악하고 불안 요인을 해소함으로써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것.
점검대상은 관내 공동주택 157개단지 634개동 5만2689가구이며 이중 준공된 지 15년이 경과된 공동주택 72개 단지 273동 2만1083가구에 대해서는 집중점검을 펼친다.

구는 도시관리과장을 중심으로 민간건축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했으며, 점검반원들이 공동주택의 ▲기초, 기둥, 보 계단 등 주요 구조부의 안전여부, ▲축대, 옹벽, 절개 침하 및 균열 발생여부, ▲동절기 동파 대비 물탱크 및 수전 안전장치, ▲옥상 물건적치 등으로 인한 과하중 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이번 점검 결과 각 건축물 상태에 따라 A~E까지 등급을 결정하게 되며 보수·보강에 장시간이 소요되는 경우에는 재난 발생 위험경고 및 사용금지, 제한 등 조치를 내린다는 방침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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