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다자간 원격회의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23 15: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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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내달부터 동영상·음성지원 회의 진행 성동구(구청장 이호조)의 회의문화가 달라지고 있다.
23일 구는 내달부터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다자간 원격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사무소, 보건소 등 일선 현장상황을 동영상, 사진 등으로 바로 모니터를 통해 확인하면서 음성지원을 통한 회의가 가능해지는 것.

구는 이같은 회의가 가능해지도록 하고자 시스템 설치와 시범운영을 거쳐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국·과장 회의안건은 몇 개의 주요사안을 계획부터 사업진행 및 종결까지 관리하도록 했으며, 동장들은 동 특성에 맞는 지역발전 과제와 주민 숙원사업에 대하여 회의참석자들과 토론을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도록 하는 등 생산성 있는 회의방식으로 혁신했다.
또한 전자문서회의 시스템 도입으로 종이없는 행정, 전자행정에 앞장서 노트북과 무선 랜을 이용한 회의진행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이달부터 인터넷방송을 통해 확대간부회 중계에 들어갔으며, 이로써 주민들은 안방에서 생생한 구정현장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회의문화의 혁신으로) 구민에 대한 알권리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많은 구정참여가 기대되고 있어,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구정으로 가는 교두보로써의 역할을 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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