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효자는…’ 내달 5일 공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22 18: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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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문화예술회관서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오는 11월5일 오후 4시와 7시, 삼각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옛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를 공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화려한 춤과, 노래, 눈물과 웃음이 있는 감동의 파노라마를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전통적인 악극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각색해 남녀노소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재벌 후계자로 성공한 박진호는 옛 애인 옥자를 우연히 만나, 헤어진 어머니의 소식을 듣게 된다. 그의 어머니는 시골에서 힘들게 행상을 하며 아들을 일류대학에 진학시켰으나 서울로 상경한 진호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사랑하는 애인 옥자를 버리고 부잣집 딸과 결혼을 한 후, 어머니에게는 물질적으로만 효도를 한다. 진호의 헤어진 애인 옥자는 진호에게 돈을 뜯어내려는 자신의 애인과 다투다가 뜻밖의 사고로 정신착란을 일으키고, 이 사건과 관련된 진호의 어머니는 자신의 존재를 아들에게 알릴 수도 없는 처지로 거리를 떠돌게 된다.

공연예매는 23일 오전부터 강북구청 인터넷 예매 시스템(http://ticket.gangbuk.go.kr)에서 예매하면 된다.

문의 (901-6324~6)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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