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추가공장 건설 인도에 관심 많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22 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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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은 해외 공장 추가 건설과 관련, “인도(시장)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시에서 열린 기아차 조지아공장 기공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정 회장은 해외 공장 추가 건설 계획을 묻자 “인도에 관심이 많고 앞으로 (시장의) 관심이 많아 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그러나 북미 지역에 제3공장을 건설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동구권시장에도 관심을 표명하면서 “슬로바키아 기아차공장에서 내년 3월 시판할 예정”이라며 “체코 공장은 원주민들과 협조가 덜 돼 (차질을 빚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기아차 조지아공장 건설과 관련, “처음 미국에 진출했던 지난번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건설 과정에서는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다”며 “그러나 이번에는 문제점을 보완해 좋은 공정으로 공기를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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