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급여, 이젠 제날짜에 받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19 19: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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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이체시스템 도입등 온라인화 끝내 수작업 과다로인한 지급지연 사라질듯

19일부터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저소득 주민에게 지급된 노인교통수당 등 각종 복지성 급여를 일괄처리해 지급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날부터 지급되는 복지성 급여는 ‘세출 E-Banking 시스템+금융결제원 CMS 대량이체시스템’ 처리방식을 도입해 온라인화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업무처리단계는 대폭감축하고, 대량이체건은 금융결제원에서 지급전일 야간에 전산처리 작업을 마치도록 해 구의 모든 복지성급여에 대해 지급당일 오전 9시 이전 동시에 일괄 자동입금 되도록 획기적으로 지급시간을 단축시키게 됐다.

그동안 구는 저소득 주민에게 지급하는 각종 복지성급여인 노인교통수당, 경로연금, 생계비 등의 지급기준일이 매월 19일, 20일에 집중돼 있을뿐 아니라 특히 노인교통수당의 경우 1건당 2만4000여명에게 동시지급 해야 하는 등 대량이체건을 많이 겪어왔다.

이렇다보니 이에 따른 업무량과다(수작업단말조작)로 계좌이체 시간이 지급당일 오후 늦게까지 지연되는 등 문제점이 있었다.

구 관계자는 “향후 SMS 문자메시지를 활용하여 자동이체결과를 연로하신 어르신 등 대상자들에게 바로바로 알려드릴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불편·불만을 해소하고 구민만족, 행복광진 실현을 위한 행정혁신을 추진하여 구민편의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구는 지난달 15일부터 지출되는 모든 비용에 대해 구가 지급대상자들에게 신속히 송금처리하는 지출 E-Banking 시스템 온라인 방식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금권발행 없이 구 금고에 전산데이터(No-Paper)를 전송해 노인교통수당, 경로연금, 각종 공사대금, 구 일상경비교부 등을 실시간 계좌 이체해 대상자에게 즉시 지급토록해 각종 지출업무의 실시간 처리와 No-paper시스템으로 처리시간을 크게 단축한 바 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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