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뚫고 112억 수출 ‘쾌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18 20: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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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해외개척단 루마니아등 현지서 우수상품 홍보 영등포구 해외개척단은 최근 동유럽시장을 뚫고 총 1146만달러(약 112억) 상당의 계약을 체결하는 높은 성과를 거뒀다.
18일 구는 지난 9월11일부터 21일까지 동유럽 3개국(불가리아, 루마니아, 크로아티아)을 대상으로 시장 개척 활동을 벌인 결과, 총 1146만달러(약 112억)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은 김형수 영등포구청장을 단장으로 (주)로얄라이프, (주)토산산업개발, 협신실업 등 관내 7개 중소기업체 대표들이 참여했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지원을 받아 동유럽 현지의 정보를 발 빠르게 수집하고 현지 상담장을 마련해 바이어들에게 경쟁력 있는 우수 상품을 홍보했다.

주요 계약품목은 자동차 정비시설, 수동도어록, 공구, 와이어로프, 반도체장비프레임, 실내건축인테리어 자재 등이며, 국가별 수출계약으로는 불가리아 5건 257만달러, 루마니아 5건 781만달러, 크로아티아 5건 108만달러이다.

구는 해외시장 개척단 참가기업체에 대해 향후 6개월간 수출계약에 관한 상담 및 각종 지원을 확대할 계획으로, 국가유가불안정, 환율하락, 내수부진 등 국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경쟁력 확보의 돌파구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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