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 읽고 문화상품권도 받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16 17: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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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생각나무 키우기’ 운동 펼쳐 강서구(구청장 김도현)가 16일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혁신도서를 읽고 사내 게시판에 독서후기를 올리는 ‘생각나무 키우기’ 독서운동을 펼치고 있다.

‘생각나무 키우기’는 행정자료실에 비치돼 있는 혁신도서 211권을 직원들이 자유롭게 읽고 독서 후기를 사내 게시판에 등록 독후감 1건을 올릴 때 마다 생각나무가 1㎝씩 자라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독서 운동이다.
사내 게시판에 올리는 독후감 1건부터 50건까지는 작은 새싹이 되고 51건이 되면 나무에 가지가 생기고 151건이 되면 열매가 열리는 등 직원들이 책을 많이 읽을수록 자신의 생각나무가 자라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독서 운동을 위해 마련된 혁신도서는 자기계발서, 경제·경영서 등 총 211권이다.
독후감은 책을 읽고 느낀 개인적 깨달음뿐 아니라 구체적 활용 방안까지도 제안할 수 있도록 해 독서를 통해 얻는 지식과 아이디어를 업무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이와 함께 분기별로 가장 많은 독후감을 올린 직원은 ‘독서왕’, 등록된 독후감에 대해 직원들의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직원에게는 ‘추천왕’이라는 타이틀을 부여하고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도 지급한다.
또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월 ‘이달의 독서왕’을 선발 해당부서에 피자를 배달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구는 직원들에게 책 읽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몸에 밸 수 있도록 독서운동을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문의 (2600-6667)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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