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발열성 질환 조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15 17: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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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주민들 대상 예방 홍보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야외 활동이 많은 가을철 및 각급 학교 수학기간을 맞아 주민을 대상으로 가을철 발열성 질환 예방 홍보에 나섰다.

15일 구에 따르면 가을철 발열성 질환은 주로 9~11월에 발생해 발열과 두통 등 전신증상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의 3대 질환이다.
주로 벼 베기나 밭일, 성묘, 캠핑 등 가을철 야외활동 중 들쥐 등에 기생하는 털진드기에 물리거나 오염된 흙이나 물 등을 통해 원인균이 몸 속으로 들어옴으로써 발병하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쥐나 야생동물이 있는 산과 들에서 작업시 장화와 장갑을 착용해야 하며, 유행지역의 산이나 풀밭에 가는 것을 피하고 잔디 위에 눕지 않아야 한다.
또한 논이나 수풀 주변에 고인 물에 맨손, 맨발을 담그지 말아야 하며, 야외활동 전에는 옷이나 몸에 기피제를 뿌려 진드기 등의 접근을 방지해야 한다.

구는 “외출 후에는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야외활동이 많은 사람은 신증후군출혈열 예방 접종을 맞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문의 (2250-4423)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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