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서울시 최초로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12 1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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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숨쉬는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 서울시 최초로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주민스스로 생활환경을 개선해 문화공간을 확충해 나가는 ‘문화가 숨쉬는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12일 구는 급속한 도시화와 산업화에 따른 이웃과의 관계단절 등 도시생활에서 상실되어가는 지역사회의 의미 회복과 함께 개성 있는 문화공간 속에서 문화 향수의 기회를 높이고자 이번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5년 4월 사업구상에 돌입해 유사사례에 대한 정밀조사 실시 후 서울시에 사업계획서를 제출, 서울시 최초로 시범지구로 지정된 것.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쓰레기 등으로 지저분한 곳을 비롯해 교통 및 통행이 불편한 곳 등 평소 주민이 느끼던 생활 불편사항들을 우선해서 개선사항을 찾고 주차공간이나 공원, 마을사랑방 등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공간 및 시설을 조성한다.
아울러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마을축제나 전시회,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만들어 주민의 문화욕구 충족의 기회를 마련하고 이러한 활동들을 지원해 나가게 된다.

구는 지난 9월부터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와 함께 주민참여 문화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용역을 실시 중이며, 주민의 참여의지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주변의 자연 및 문화환경을 고려 시범 사업지로 선정해 나갈 계획이다.
대상지 선정 및 설계 용역이 완료되면 담장허물기 및 마을도로정비, 가로등 및 CCTV 설치, 마을쉼터조성사업 등과 연계하여 공사에 들어가며, 2007년 7월경 완공될 예정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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