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구청장 취임 100일 기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12 17: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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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비전담은 ‘강서 2010’ 발간 김포공항·마곡지구 연계등 주요사업 엮어

강서구가 민선4기 김도현 구청장 취임 100일을 맞아 최근 역동하는 매력도시 ‘강서 2010’을 발간했다.

12일 구에 따르면 ‘강서 2010’은 민선4기 구정방향과 사업추진 분야별 과제를 선정해 구민에게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구가 가진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구민들이 구정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민선4기 출범 후 추진할 주요 사업을 화보형태로 엮어 낸 강서 2010은 강서지역을 마곡 중심권, 방화공항 주거권, 김포공항 지역 특수권, 가양 문화권 등 6대 권역별로 균형적으로 재편 강서구의 지역 균형발전 구상을 사업별 시행계획과 연계시켜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먼저 개발예정 중인 마곡 연구개발 단지 및 서부권 교통의 핵심축이자 동북아 관문인 김포공항을 서울시 발전 거점으로 육성해 첨단·선진도시의 기틀을 조성한다.

공항고도제한 지역완화 가능성 여부를 검토하는 도시계획 학술용역을 시행하고 김포공항을 서울-김포공항으로 개명을 추진한다.

또한 발전거점지역인 마곡지구와 연계해 지역산업기능을 향상시키고 허준박물관 등 문화시설, 마곡지구, 궁산, 양천향교, 한강생태공원 등을 연계해 관광코스로 개발한게 된다.

아울러 김포공항 내에 2010년 준공을 목표로 테마파크, 호텔, 백화점 등을 갖춘 복합휴식문화공간(SKY PARK)을 조성하고 마곡지구에는 세계수준의 지식산업 박물관 건립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우리 생활 가까운 곳에서 구민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개화산문화권, 한강생태공원, 서남물재생센터, 궁산문화권, 리버사이드파크 등으로 이어지는 문화관광벨트를 연차적으로 육성 한강을 중심으로 ‘겸재의 꿈 지대’를 조성한다.

겸재정선 기념관을 건립하고 허준 문화관광 타운을 개발 허준 박물관의 수준 향상 및 허준 축제를 경쟁력 있는 국제적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동사무소에는 주민생활지원팀을 신설해 어려운 이웃을 가까운 생활현장에서 지원하도록 기능을 보강한다.

장애인에 대한 권익보호와 취업특별대책을 마련하고 노인대신 ‘어르신’ 용어사용, 실버교양대학 활성화 등 어르신이 우대받는 사회풍토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청결한 환경을 위해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건립을 우선적으로 추진하며, 대기오염 자동측정망을 구축한다.
주요 교차로의 지하차도를 정비하고 방화대로를 올림픽대로와 연결하며, 공영주차장 건설, 그린파킹 사업의 지속적 추진 등을 통해 교통과 주차문제를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구는 역동하는 매력도시 ‘강서 2010’을 1만5000부를 발행, 주민들과 구정 방향 및 구체적 실행 계획에 대한 비전을 공유해 주민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킴은 물론 첨단·선진도시 건설에 강서구민의 적극적 협력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김도현 구청장은 “아직은 이르지만 100년을 내다보면서 한 걸음씩 나아가겠으며, 구민과의 약속을 구체적으로 그려 비전으로 제시하는 만큼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복하고 비전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2600-6125)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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