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한글교실’ 수료식 성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12 17: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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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결혼이민자 대상 ‘한국어 수업’ 마무리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지난 11일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여성 결혼이민자를 위한 ‘열린 한글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12일 구에 따르면 초급반, 중급반으로 운영된 이번 열린 한글교실은 지난 8월21일부터 총 20강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중국, 베트남, 콜롬비아 등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기 위해 매시간 열심히 수업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36명의 결혼이민자들이 한글교실을 수료했으며 그간 배운 한글 솜씨를 발휘한 편지나 그림일기, 글 등이 전시되고 초급반과 중급반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시간도 마련됐다.

구는 결혼이민자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열린한글교실을 운영해왔으며 올해 3월에는 결혼이민자들의 욕구 파악과 의견 수렴을 위해 각 가정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또한 결혼이민자 자조집단 모임, 멘토링 결연, 사랑나눔 알뜰장터, 추석 상차림 음식 만들기, 전통문화체험 가족 나들이 등 우리 문화를 알리고 지역 사회 통합을 추구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오고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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