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노인들 이동 편리해진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12 17: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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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보건소·노인정등 공공시설에 점자블럭 설치 영등포구가 전국에서 최초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시환경개선사업’을 추진,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의 이동 및 이용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13일 (사)주거복지연대와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시환경개선사업’을 2008년 12월까지 3년 동안 연차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사회적 약자의 관점에서 기존의 도시 환경을 세부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는 것으로 복지시설, 보건소, 노인정 등 공공시설에 대해 점자블럭 설치, 턱없는 출입구, 인접 건물 연결로를 설치하는 등 사회적 약자들의 이동 및 이용이 편리하도록 도시를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구는 주거복지연대와 함께 올해 중으로 주민대표, 전문가, 구의원, 관계공무원으로 ‘사업추진 시민협의체(영등포구 berrier free 위원회)’를 구성하고 개선 대상시설에 대한 실태조사 및 분석을 실시해 단기 및 중장기 도시 환경 개선사업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2년차인 2007년부터 단기 개선사업 및 중장기 개선사업 계획을 수립해 단기 개선사업을 완료하게 되며, 3년차에는 중·장기 개선사업을 완료해 사업종합평가 및 시민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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