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 지하보차도 내년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12 17: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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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마장초중생·축산물시장 통행불편 해소될 듯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마장동 일대를 지나는 국철 횡단지역에 지하보차도가 설치돼 마장축산물시장을 이용하는 물류, 통행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12일 구는 국철이 지나가는 마장동 481~511간 철도횡단지역에 지하보차도를 설치, 마장축산물시장의 물류 및 통행의 불편을 크게 해소하고 지난해 개교한 마장초·중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철도를 횡단하는 부분은 이달 한국철도공사에서 발주 후 착공에 들어가고 일반 도로부분은 구청에서 내년 6월에 착공, 12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철도횡단구간은 폭 12m 높이 3.8m 길이 35m이며 일반 접속도로는 폭3.5m 높이 2~6m 길이 108.6m로 총 4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된다.

구는 마장축산물 시장의 현대화로 시장기능은 활성화돼 육류유통차량은 증가하고 있으나 그동안 경원선 철도에 가로막혀 먼 우회길로 돌아가는 등의 불편함으로 물류 유통비용의 증가와 보행교통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마장축산물시장의 지하보차도 설치공사로 시장이 서로 연결돼 물류비용이 크게 절약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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