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심사제 내년 도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11 20: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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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2년간 한시적 운영 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내년 1월부터 계약심사제를 도입함에 따라 연간 수억원의 예산절감은 물론 직원의 직무수행능력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구에 따르면 계약심사제란 각종 공사와 용역 및 물품구매 계약의 사전단계로서 산출단가, 소요수량, 공사시 사용자재나 적용공법 등에 대해 심사과정을 거쳐 계약의 적정을 기하고 예산절감 효과로 건전한 재정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이다.

구는 이를 위해 내년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올해 말 구 조직 개편시 전담팀을 둘 예정으로 운영성과가 좋으면 연장 확대?운영할 방침이다.

운영절차는 사업부서에서 계약심사를 의뢰하면 계약심사 전담팀에서 심사를 한 후 다시 사업부서에 통보해 그 결과를 반영, 계약부서인 재무과로 통보한다.

구체적인 적용범위는 세부운영계획 수립시 결정하게 되며 조달 의뢰 계약, 전문기관 의뢰 설계용역, 서울특별시 심사대상 등은 제외된다.

구는 이번 제도를 통해 구정에 경영마인드를 도입해 구정 운영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계약심사제는 전국적으로 현재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5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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