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보건소가 전하는 희망샘장학기금 ‘눈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11 20: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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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등서 협력… 보건소로는 처음 복지관 단위로 전달되고 있는 희망샘 장학금 수여제도.

이같은 장학금 전달이 마포구 보건소에서도 이뤄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구 보건소에 따르면 희망 장학금 제도란 서울 및 경기지역 초·중학생 중 총 30명의 장학생 선발자를 추천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제도로 ‘아이들과 미래’, 세계 다국적 제약회사인 한국 ‘아스트라제네카’와 협력해 설치한 장학기금이다.

이는 암 환자 가족의 자녀들을 돕는 희망샘기금으로 회사 임직원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고 동일한 금액을 회사에서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방법으로 기금을 마련, 서울 및 경기지역 초등학교 학생 총 30명에게 매월 10만원씩 연 120만원을 장학생 통장으로 입금하며 연간 2회 정도 장학생을 초대해 미술관관람 등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구에서는 방문간호담당인 박도영 간호사의 노력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상수동 조규태(초등5), 염리동 김희진(중1) 학생이 소중한 장학금을 전달받게 됐다.

특히 타 구에서는 주로 복지관 단위로 행해지고 있는 희망샘 장학금 수여제도는 구 보건소 단위에서 시행하는 것은 구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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