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발전 - 임동규 효행선행 - 박영애 문화체육 - 정순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09 20: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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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민대상 수상자 선정 지역사회 발전에 힘쓴 강동구(구청장 신동우)의 자랑스러운 얼굴이 탄생했다.

9일 구는 사회 각 분야별 모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15회 강동구민대상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사회발전ㆍ봉사, 환경, 경제발전, 효행ㆍ선행, 문화체육 등 5개 분야 중 적격자를 찾지 못한 환경과 경제발전 분야를 제외한 3개 분야에서만 배출됐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민은 ▲사회발전ㆍ봉사부문 임동규(61ㆍ성내동) ▲효행ㆍ선행부문 박영애(여ㆍ39ㆍ상일동) ▲문화ㆍ체육부문 정순모(55ㆍ암사동)씨다.

사회발전ㆍ봉사 대상을 받는 임동규씨는 서울시의회 의장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1979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과 특히 서울시의회 의원 및 의장으로 지역의 명예를 높이고 도서관 건립, 문화예술회관 건립 등 구 각종 주요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분야 수상자로 결정됐다.

효행ㆍ선행 대상에는 상일동의 박영애(여·39)씨가 선정됐다.

박씨는 평범한 주부로 루게릭병을 앓아 산소 호흡기에 의지해 살고 있는 시어머니와 비슷한 시기 뇌출혈로 쓰러져 정상적인 사회활동 못하는 남편을 1996년부터 지금까지 헌신적으로 봉양해 왔다.

특히 박씨는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두 명의 자녀를 모범적으로 성장시켜 효행에 대한 사회적 귀감을 보인 점이 높이 평가됐다.

문화ㆍ체육 대상을 받는 정순모씨는 서예가로 1982년 강동ㆍ송파 서예가 협회를 창립한 후 강동예술인총연합회 회장을 맡아 지역문화 창달에 헌신해왔다.

아울러 청소년, 불우이웃에 대한 지극한 관심으로 관내 예닮원과 우성원 등을 20여년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1986년부터 춘천소년원 등 각종 청소년 시설에 서예작품 150점을 기증하여 청소년의 정서 순화에 함양에 공헌한 점이 인정돼 이번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을 마친 구민대상 시상은 13일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되는 ‘강동선사문화축제 개막식’때 이뤄질 예정이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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