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건축물 내일부터 안전점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09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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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민·관 합동 40일간 실시 양천구(권한대행 안승일)는 노후된 조적조 건축물(벽돌 등을 쌓아 만든 건축물)의 붕괴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전문기술자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11일부터 40일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지은지 20년이 경과된 건축물은 내력저하 및 구조적으로 취약할 수 있어 이로 인한 건물 붕괴 등 안전사고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안전점검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올해에도 만 20년이 경과된(1985이전 준공) 조사대상 조적조 건축물에 대해 구조분야에 많은 경험을 가진 관내 건축사의 협조를 받아 실시하며, 구에서 일체의 비용을 부담한다.

1차 안전점검은 건축물의 손상·결함 부위의 상태 등 육안점검을, 2차 안전점검은 1차 점검시 위험요소가 있는 건축물에 대해 건축구조분야 전문가로 하여금 실측장비를 이용한 정밀점검을 실시된다.

구는 보다 정확한 점검을 위해 조사대상의 건물주(점유자)들께서 점검반 방문시 그동안 유지관리상의 문제점이나 보수한 위치 등을 알려 주고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도 280동에 대해 점검 및 정비를 완료한 바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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