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주프로젝트’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01 18:02:3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 일환 지역내 음주문화 개선을 위한 건강음주프로젝트가 성북구 관내 곳곳의 사업장에서 추진될 전망이다.
1일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관내 소재는 사업장의 건전하고 건강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절주캠페인, 건강음주관련 교육 등을 통한 ‘건강음주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그 첫번째로 석관동에 있는 상진운수(버스운수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다양한 건강음주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난 7월부터 건강음주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상진운수 직원은 250명(운전 기사 200명, 사무 등 50명)으로 지난 7월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직원들의 음주실태를 조사했으며 매월 절주캠페인과 건강음주관련 교육을 비롯해 운전자 스트레칭 기법, 만성질환 예방, 영양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지난달 28일에는 건강음주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그동안의 모습과 다른 회식자리를 가졌다.
술자리 위주 회식에서 탈피해 간단한 저녁식사 후 영화를 관람하는 등 참여자들이 새로운 회식문화를 체험함으로써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것.

구는 앞으로 12월까지 상진운수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기법 등 건강관련 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과 함께 절주이벤트, 음주운전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송년회식도 웰빙형으로 실시하는 등 건강음주실천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성북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건강음주프로젝트를 시범운영해 좋은 성과를 얻은 바 있다.
구는 앞으로도 관내 많은 사업장에 건강한 회식과 음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건강음주프로젝트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