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 축제 내일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01 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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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우이동 솔밭공원서 전통놀이등 다채 제10회 삼각산 축제가 오는 3일 오전 강북구 우이동 솔밭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최근 중국의 역사왜곡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역사의식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개최되는 것이어서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단군제례, 전통문화공연, 중국 역사왜곡 반대서명과 함께, 단군과 고조선 역사배우기, 한지그림, 도자기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 우리역사를 빛낸 인물 중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에 투표하며 나라사랑에 앞장 선 위인들의 삶을 돌아보는 역사인물 투표하기 코너도 마련된다.
아울러 한지그림공예, 전통놀이, 도자기 체험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행사와, 무료가훈 써주기, 장수사진 촬영, 전국비디오 촬영대회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낮부터는 강북구 각 동별 풍물패의 실력을 겨뤄보는 제7회 풍물경연대회가 열린다. 이어 태권무, 율려춤, 서도민요, 경기민요, 줄타기 공연 등 전통문화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0호인 삼각산의 역사·문화 유산을 바탕으로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삼각산 축제는, 민족의 영산인 삼각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우리의 민족혼을 되살리는 문화축제로 전통문화를 아끼는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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