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 정상인 2인1조로 10km 달리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28 16: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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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30일 서초구청마라톤동호회 회원 30명과 시각장애인 마라토너들 30명이 2인1조로 손목에 끈을 연결하고 10km 양재천 마라톤 코스를 함께 달린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 이외에도 서초구마라톤동호회 회원들은 양재천과 반포체육공원 트랙에서 정기적으로 훈련을 함께하는 등 분기별로 마라톤대회에 함께 참가해 도우미를 하기로 했다.

아울러 구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구민달리기, 구민걷기대회 등 각종 체육행사에도 이들을 초청해 우의를 돈독히 하기로 했다.

구는 시각장애인 마라톤도우미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관내 거주하는 정신지체 등 장애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장애우 마라톤교실’을 열어, 육체적인 건강과 정신건강을 위한 도우미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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