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재래시장 ‘합동세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28 16: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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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 내달 1일까지 종로구 - 내달 5일까지 “추석맞이 재래시장 합동세일 행사에 참여해 보아요~”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민속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재래시장 합동세일행사 및 풍물놀이 공연을 마련했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내수경기 침체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촉진시켜 매출증대 및 재래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것.

행사는 독산본동 남문시장에서 합동세일을 27일부터 10월1일까지 진행, 이벤트 행사로 ‘우리 동네 노래자랑’과 ‘어린이 풍물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펼쳐진다.
구는 이번 행사로 인해 남문시장 내 야채, 생선, 청과, 정육 등 1차 상품에 대해서 20~50% 저렴한 가격으로 필요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시장상인과 주민들이 함께 하는 송편 빚기 대회, 남문시장 입구에서 진행되는 장바구니 나눠주기 행사 등도 펼쳐진다.

이와 함께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도 중추절을 맞이해 재래시장 합동세일행사에 광장시장(예지동 소재)과 통인시장(통인동 소재)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세일행사는 시민들에게 제수용품 등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재래시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재래시장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시장별로 자체 여건에 맞게 할인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한다.
광장시장은 28일부터 오는 10월5일까지 각종 제수용품, 떡, 청과, 수산물, 야채, 반찬류, 기성한복 등에 대해 품목별로 10~3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또한 세일행사의 흥을 돋우기 위해 풍물패 공연, 전통 떡뫼치기, 막걸리 마시기 대회, 막걸리 시음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통인시장 역시 이 기간동안 각종 제수용품, 과일, 야채, 송편, 반찬류, 내의류, 정육, 건어물 등에 대해 품목별로 20~50% 할인판매를 실시하며, 주부팔씨름 대회, 햇밤공기놀이 대회, 사과 길게 깎기 대회, 미니 줄다리기 대회, 송편 빚기 대회, 경품행사 등을 실시한다.

구는 이번 합동세일행사를 통해 유통구조의 변화와 소비자 구매행태의 변화,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재래시장 상인의 매출증대는 물론 시장상인들이 생존을 위한 경영마인드를 터득해 시민들에게 한 발짝 다가가고 시민들도 재래시장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의 (금천구 890-2365, 종로구 731-1339)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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