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음식맛이 ‘최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27 17: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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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우리집 맛자랑 내일 개최 각 가정의 고유한 음식의 맛과 멋을 선보이는 ‘3대가 함께하는 우리집 맛자랑’ 대회가 29일 성동구청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대회에는 20개팀이 참가해 숨겨왔던 음식 솜씨를 뽐내는 것은 물론 결혼 이민자 5개팀(한국인과 결혼한 외국인 배우자 가정)이 자국의 고유한 향토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경연에 선보여진 음식 중 가풍이 담겨있고 독특한 맛을 내며 맛, 색, 모양의 조화 등 예술적인 면에서 뛰어난 우수작품을 선정해 분야별로 시상도 이뤄질 예정이다.

구는 온가족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가 화목한 건강가정의 모습을 제시하고 건전한 의식주 생활문화 보급에 이바지함은 물론 한국 음식체험을 통해 결혼이민자 가정이 우리의 문화를 보다 잘 이해하고 한국 사회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맛자랑 대회는 추석을 맞아 자매결연지의 특산물과 각종 제수용품을 싸게 살 수 있는 무지개 나눔 장터가 같은 날 개장해 훈훈하고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를 한껏 더할 예정이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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