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지난해 4위였던 스위스가 차지했다. 반면 미국은 재정적자와 무역적자 심화로 1위에서 6위로 밀려났다. 이어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싱가포르가 미국을 제치고 2~5위를 차지했다. 일본 독일 네덜란드 영국 등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국가중에서는 싱가포르가 지난해와 같은 5위로 가장 높았고, 일본이 3계단 오른 7위를 기록했다. 신흥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도와 중국은 각각 43위, 54위에 그쳤다. 인도는 2계단 올랐지만 중국은 6계단 떨어졌다.
WEF는 한국에 대해 공공영역과 사적영역 모두에서 제도적인 취약성 때문에 경쟁력 순위가 밀렸다고 지적했다. 아직 제도적인 부문이 핀란드 등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거시경제운용, 학교진학률 등 일부 분야에서는 이미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또 특허 등록 건수로 파악되는 신기술 보급, 과학적 혁신 등도 세계적 수준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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