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중 푸동신구 자매결연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26 21: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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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주 구청장, 상해 방문중 ‘우호협력교류’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최근 중국 상해 푸동신구와 우호협력 교류를 통해 자매결연을 추진하기로 했다.

26일 구는 중국 상해를 방문 중인 맹정주 구청장이 지난 25일 상해시 푸동신구의 장학병 구청장과 회담을 갖고 양도시가 앞으로 우호협력 교류를 통해 자매결연을 추진키로 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방문은 맹 구청장이 중국 북경시 조양구가 개설한 한국어 홈페이지 개소식에 참석차 이뤄진 것.

이날 맹 구청장은 세계적인 금융, 무역, 상업특구로 발전하고 있는 푸동신구를 방문, 양도시간의 인적, 물적 교류를 확대 발전시켜 상호 발전을 촉진시키기로 합의했다.

양 도시는 향후 실무협의 등을 거쳐 자매결연을 맺게 된다.

구는 앞으로 푸동신구와 함께 국제금융과 다국적기업 등에 대한 정보교환, 인적교류, 상호 편의제공 등의 사업을 펼쳐 나가고 구를 아시아의 중심도시로 발전시키려는 원대한 계획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 구는 조만간 구 전체의 도시계획에 대한 장기 비전을 수립하는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편 상해시는 역사적으로 볼때 중국에서 차지하는 정치, 경제적인 비중이 제일 큰 도시이며 그 중 푸동신구는 인구가 약 280만으로 강남구의 약 5배, 도시면적은 569㎢로 강남구의 약 15배로서, 서울특별시 면적과 맞먹는 중국의 대표적인 도시다.

이곳은 중국정부가 가장 역점을 두어온 신개발 도시로서 세계적인 무역, 금융의 중심지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를 정해놓고 지난 199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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