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용품 알뜰히 구매하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25 17: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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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27일 개장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분주한 주부들이 저렴하고 우수한 농수산물로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자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와 알뜰장 등을 개최한다.

구는 27일 구의공원에서 강원도 인제군 등 총 7개 시·군이 생산한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와 함께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구민알뜰장’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전 열리는 직거래 장터는 구청과 자매결연지인 강원도 인제군, 전라남도 영광군 등 총 7개시·군에서 생산하고 있는 우수 농산물 총 11개 품목이 판매된다.

참여지자체(판매품목)는 인제군(황태, 오갈피류), 영광군(굴비, 젓갈), 철원군(쌀, 토마토), 충주시(사과, 밤), 고창군(복분자), 함평군(복분자,쌀) 괴산군(고추, 옥수수)이다.
이와 함께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추석맞이 구민 알뜰장도 열린다.

추석을 앞두고 열리는 장터인 만큼 추석 제수용품이 주를 이루고 이외에도 헌 옷, 헌 신발, 헌 책, 헌 가전제품 등 중고 생활용품 및 재활용품, 기증품 등 새것에서부터 중고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이 준비되며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날 알뜰장 판매수익금은 결식아동 및 독거어르신 밑반찬 만들어주기 등 새마을부녀회가 실시하는 불우이웃돕기 행사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정송학 구청장은 “우리민족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우리구민의 알뜰소비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도 살리는 직거래장터와 알뜰장를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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