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맞아 볼거리 풍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24 19: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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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타악공연등 마련… 암사종합시장선 세일행사도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한가위.

추억과 재미가 있는 무대가 강동구(구청장 신동우) 곳곳에서 펼쳐진다.

24일 구는 10월4일 천호동공원에서 온가족이 참여하는 ‘강동 한가위 어울마당’을 개최하고 오는 10월1일부터 5일까지는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암사1동 암사종합시장에서 추석맞이 세일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오는 10월4일 열리는 강동 한가위 어울마당은 도심지 공원에서 추석명절을 피부색과 고향이 다른 지역 주민이 장기자랑과 전통 놀이를 하며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이번 어울마당은 올 추석명절 연휴 동안에 고향에 가지 못한 주민들이 가족단위로 참여해 이웃과 전통놀이를 즐기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것.

행사는 크게 볼거리 마당과 체험마당으로 나눠 개최된다.

볼거리 마당에서는 한국적 리듬과 강력한 비트를 자랑하는 타악그룹 ‘광명’의 오프닝 공연에 이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치센터 스포츠댄스, 에어로빅, 경기 민요팀의 공연 그리고 외국인 노래자랑, 강동구립예술단의 전통무용, 구민가수의 초청 무대가 열린다.

체험마당은 호투, 제기차기, 널뛰기, 윷놀이 등 우리 전통놀이와 가족 송편빚기, 떡메치기 등 추석과 관련된 음식 만들기 코너가 준비된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1~5일 열리는 합동세일은 품질좋은 우리 농수산물을 중심으로 선물과 제사용품을 시중 가격보다 최고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행사의 성공을 위해 모든 상인들이 친절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다짐하는 어깨띠를 두르고 주민들을 맞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용 주민들을 귀와 눈을 즐겁게 해 줄 풍물패 공연도 함께 연주된다.

구 관계자는 “재래시장의 이용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영세 상인들을 돕는 일거양득의 효과 있다”라며 “앞으로 재래시장 환경개선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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