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챙기고 어려운 이웃 돕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24 18: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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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이웃사랑 걷기 한마당 개최 “내가 걷는 1km 마다 1원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요.”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최근 월드컵공원 난지천 공원 중앙잔디광장에서 ‘제2회 이웃사랑 걷기 한마당’이 개최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오전 열린 이날 걷기 한마당은 총 5km구간과 10km구간으로 나눠 출발해 난지천 공원 잔디광장을 시작으로 오리연못, 하늘공원, 지역난방시설을 돌아오는 코스로 이뤄졌다.
1km당 1원을 후원하게 되는 이 행사는 5km 참가자와 10km 참가자이 각각 5000원과 1만원의 성금을 모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 및 장애인들에게 사랑의 연탄, 도시락, 김치, 주거환경 개선 등으로 활용돼 돕게 된다.

앞서 식전 행사로는 한국 워킹협회가 준비한 파워워킹으로 준비운동을 하고 마사이족 걸음 법 시연시간이 마련, 10시에는 대회사와 환영사 및 참여단체의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이 함께하는 개회식이 열렸다.
또한 난지천 공원 잔디광장에서 마련한 부대행사로는 시민음악공연과 적십자 응급처치 시연 및 시민들의 응급처치를 체험코너가 있었으며, 혈압 및 혈당 체크, 치과 검진 등을 해주는 무료 건강 상담 코너도 운영됐다.

구 관계자는 “바른 걷기 운동으로 건강도 증진시키고 작은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는 이번 행사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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