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등 노점 집중 단속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24 18: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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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코자 주 1~2회 실시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길거리 환경을 깨끗이 정비하고자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등 혼잡지역의 차량 및 보행인 통행을 방해하는 노점을 중점, 정비해 도로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 및 경찰과 공조체제를 유지해 노점상 수가 444곳으로 제일 많은 동대문 패션타운 지역과 명동지역(242곳)을 대상으로 주 1~2회 단속을 실시하고 특히, 동대문패션타운 지역에는 정비원을 철야근무시키는 등 차량 및 보행인 통행을 방해하는 노점 밀집지역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구는 기업형 및 신발생 노점을 초기부터 단속하거나 원천봉쇄하고 무질서한 노점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남대문로?태평로 등 5개 노선의 13km를 노점 절대금지구간으로 설정·운영한다.
단속초소별로 관할 구역을 지정해 매일 순찰토록 하고 노점이 발생하면 퇴거 명령을 내리거나 이면도로로 이전토록 유도한다.

이에 불응하면 강제 정비 후 과태료를 부과하고 다시 재발생하면 선별적으로 고발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퇴계로변 가로에 불법으로 물품을 진열하는 등 고질적인 도로불법 점용 행위로 시민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오토바이 상가와 애견 점포를 대상으로 노상적치물 정비에도 적극 나선다.
지역특성을 감안해 점포별로 도로경계석을 기준으로 시각장애인 유도선을 점유하지 않으면서 일정 구간을 질서유지선으로 지정하고 질서를 지키는 업소에 대해서는 단속을 유보한다.

그러나 질서유지선을 넘겨 상품을 진열하는 경우나 질서 유지선 내부와 보·차도에서 차량 세척 또는 수리하는 경우, 보·차도에 상품을 계속 방치하는 경우 과태료·변상금을 부과하고 고발 등의 행정조치를 취한다.
구는 우선 각 점포에 서한문과 안내문을 배포하고 계도 정비를 실시한 후 이달 중순부터 중부경찰서와 함께 위반업소에 대한 수거단속 및 과태료·변상금 부과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한편 올 4월13일 기준 구에는 2396곳의 노점상과 노상적치물이 분포하고 있다.

이 중 노점상은 1087곳. 노점상 분포현황을 형태별로 보면 포장마차 96곳, 차량노점 51곳, 손수레 620곳, 좌판 320곳 등이다.

문의 (2260-4020)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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