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직원들 톡톡튀는 아이디어 봇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21 19: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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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결제게시판 ‘좋은생각 상상House’에 잇달아 제시 구정에 대한 자유롭고 다양한 직원들의 의견을 모으는 광진구(구청장 정송학)의 ‘좋은 생각 상상House’.
21일 구에 따르면 직원 전자결제 게시판내 지난 8월21일부터 마련된 좋은 생각 상상House에는 그간 많은 직원들이 방문해 신나고 생산적으로 일하는 조직 만들기, 예산비용 절감 방안 등 자신들의 기분좋은 상상과 제안을 올려졌다.

운영한지 한달이 지난 좋은 생각 상상House에는 톡톡튀는 제안 590여건의 자유의견이 올려져 있다. 이렇게 응모된 아이디어들은 해당부서의 사업 타당성 검토 등 사업성과는 별개로 창의적 아이디어의 우수제안자에 대한 이벤트적인 보상으로 1차 소위원회에서 장려·노력상을 결정해 구청장이 격려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에 지난 20일에는 43명의 직원이 이벤트 포상을 받았다.

▲행정차고 내 폐수처리시설 활용 ▲인근 4개동 주민자치센터 네트워크 운영 ▲관내 대학동아리와 연계한 저소득자녀 학습지원봉사활동 활성화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우수제안으로 뽑혀 이 아이디어를 공모한 직원들은 정송학 구청장과 함께하는 릴레이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 구청장은 직원들과의 릴레이대화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는 여러분과 같이 일선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끊임없는 아이디어개발을 통해 이루어진다. 직원 여러분들은 끊임없이 학습하고, 기업체나 타 기관의 우수사례를 연구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제안된 아이디어에 대해 2차 본위원회에서 구체적인 심사기준에 의거, 최우수·우수제안을 결정해 시상 및 포상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들을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에 우선 반영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직원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한 좋은생각 상상House는 이후 주민창안제도로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을 통한 구정에의 참여를 도모하고 또한 좋은생각 상상House 모음집을 발간하여 부서별로 배부 직원들이 더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데 참고자료로 활용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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