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21 19: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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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구로초교등 9곳 실시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관내 초등학생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교통 시설이 어른들에게 맞춰 설치돼 있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이를 해결하고자 실시된 것.

이를 위해 구는 올 하반기 2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구로, 오류초등학교 등 관내 9개 초등학교의 통학로 정비작업을 펼치고 있다.

현장조사와 학부모 설문 등을 통해 각종 문제점을 파악했고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 설치, 주출입문 근처로 횡단보도 이전, 과속방지턱-방호울타리 마련 등 어린이들의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사업을 진행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구로본동, 한전변전소 앞, 고척 2동 양우아프트 앞, 구로중학교 인근 도로에 무단횡단 방지를 위한 중앙분리대와 미끄럼방지 시설 등을 설치하는 등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작업도 펼치고 있다.

구 관계자는 “2007년까지 나머지 4개 초등학교의 개선작업을 끝내면 관내 22개 초등학교의 통학로 정비가 완성된다”면서 “2008년부터는 특수학교, 유치원 등의 통학로를 개선하는 2단계 작업을 시작하게 된다”고 전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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