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 한불종금 70.17% 인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21 14: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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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증권,화재)은 한불종금(1,535원 15 +1.0%)의 지분 70.17%를 1대 주주인 소시에떼 제너럴(SG)과 한진그룹으로부터 전량 인수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메리츠증권과 화재가 인수하는 지분은 한불종금의 현재 1대주주인 프랑스 소시에떼 제너럴(SG) 은행이 소유한 41.45%와 한진그룹(대한항공, 정석기업, 한국공항 등)이 소유한 28.71%를 더해 70.17%이다.

지분인수는 증권이 57.17%, 화재가 13.00%으로 인수금액은 각각 377억6000만원, 화재 85억9000만원 등 총 463억4000만원이다.

이번 메리츠금융의 한불종금 지분인수는 계약체결 후 향후 금융감독위원회의 승인을 얻어 지분인수를 시작하게 된다.

지분 인수 후에는 공정거래위원회에 한불종금의 한진그룹 계열분리를 신청할 계획이며, 계열분리 후 메리츠금융그룹에 편입될 예정이다.

이번 메리츠증권과 메리츠화재의 한불종금 지분 인수는 급격이 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증권, 보험, 종금을 축으로 하는 금융그룹의 실현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자 하는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메리츠증권은 금융계열사를 통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자산운용부문의 강화로 독자적 상품개발능력을 확보하게 돼 종금의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증권의 IB부문 역할 확대 등 종합금융기능까지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포괄적인 자산관리 영업 활성화까지 기대하고 있다는 회사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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