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가을을 보다 즐겁고 풍성하게 보내고자 송파구(구청장 김영순)에서는 송파한가족구민체육대회 등 다양한 축제와 운동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송파구 여성전용축구장에서 열린 제5회 방과후교실 연합체육대회를 시작으로 21일 송파한가족구민체육대회, 22~23일 성내천 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는 것.
21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송파한가족구민체육대회 26개동 주민 5000여명이 참여해 계주, 승부차기, 농구공 넣기, 단체줄넘기, 단체줄다리기, 10인11각 달리기 등 8개 종목 체육경기에서 열띤 경쟁을 벌인다.
특히 제8회 송파한가족구민체육대회는 호박죽, 팥죽, 해물빈대떡, 웰빙도토리묵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풍성한 먹거리 잔치인 송파한마음잔치알뜰장도 마련된다.
이어 22~23일까지 성내4~5교와 송파종합사회복지관, 거여공원 등에서 열리는 2006 성내천 축제는 ‘one & one 나누는 행복, 함께하는 기쁨’이라는 주제로 게이트볼대회, 자녀교육강좌, 주부탁구대회, 우리동네가족노래왕, 사랑의나눔장터, 사랑의거리 등 가족과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혈압·혈당체크, 마네킹을 이용한 응급처지교육을 받을 수 있는 건강부스, 무료가훈 써 주기, 즉석가족사진촬영, 놀이부스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가족사랑의거리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한 23일 가락종합사회복지관은 가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가락어울림축제를 연다.
가락1동 주민화합을 위한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여하는 마을축제.
이날 오전 11시부터 벼룩시장을 시작으로 페이스페인팅, 사진 찍기, 민속놀이, 먹거리마당, 난타공연, 팔씨름, 꾸러기닭싸움, 줄다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송파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로 자리 잡은 가락2동 가락쌍용1차아파트 은행나무축제는 오는 10월13일, 14일 이틀간 가락쌍용1차아파트내 중앙도로에서 열릴 예정이다.
어린이연극, 미술제, 고전놀이행사, 노래 및 장기자랑, 태권도시범, 풍물놀이, 스포츠댄스, 에어로빅 등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구 관계자는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맞아 (다양한 축제를 통해) 가족사랑도 확인하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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