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중구’ 수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19 17: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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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지방자치경영대전 정보화부문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3회연속 수상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구는 행정자치부와 한국일보가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정보화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21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번 대전에서 구는 심사위원들로부터 3단계에 걸친 구정 정보화 추진으로 다른 지자체보다 월등한 정보화 환경 기반을 구축하고 행정의 정보화로 부서별 정보 공유 및 업무프로세서 개선으로 행정능률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구가 높은 점수를 받는 면을 살펴보면 먼저 구는 지난 1994년부터 다른 지방자치단체보다 앞서 구정 정보화 기반 구축에 나서 직원들에게 개인용 컴퓨터를 보급하고 통합사무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인허가·세외수입 등 민원행정 등 구정 업무의 전산화를 이뤘다.

또 1999년 기초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지역정보화 기본계획을 세우고 10개 행정업무에 대한 통합사무 자동화, 시·군·구 행정종합정보시스템 및 온라인 민원발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1직원 1전자결재시스템을 확장해 인터넷을 활용한 중구종합정보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외에도 2002년에 전국 최초로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 지식관리시스템(KMS) 등 Paperless 전자구정을 위한 지식포탈시스템(EKP)을 구축했으며, 생활·산업·지역 데이터웨어(Data Ware)를 구축하는 한편 지리정보시스템(GIS) 사업을 완료한 것은 물론 중구지역정보센터를 설립하고 구 홈페이지의 각종 공공정보 서비스 분야를 확대해 지역주민들의 정보통신 이용 극대화에 기여했다.

한편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난 2004년 처음 개최됐으며 이번 대전에서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충남 천안시·전남 함양군이 수상하며, 대상인 국무총리상은 경남 고성군과 대전광역시·전남 목포시·충북 충주시가 받는다.

그리고 정보화부문 최우수상인 정보통신부 장관상은 서울 중구와 충남 서산시, 경남 진주시, 전남 장흥군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구는 지난 2004년부터 3년 연속 수상하게 됐으며, 서울 자치구 중 수상자는 중구(정보통신부 장관상), 송파구(환경부 장관상) 등 2개구 뿐이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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